분당 판교 기미 주근깨 치료잘하는병원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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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이의원 작성일17-02-09 11:06 조회4,279회 댓글0건본문
분당 판교 기미 주근깨 치료잘하는 병원 루이
먼저 기미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얼굴 부분에 갈색 색소가 불규칙한 형태로 침착되는 것을 기미라고 한다. 눈 밑 광대뼈 부위와 이마, 코 등에 잘 생긴다. 햇빛을 받으면 멜라닌(melanin) 색소를 만드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melanocyte)가 활발히 멜라닌 색소를 만들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햇빛을 막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기미를 예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기미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같은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임신했을 때와 피임약을 복용했을 때, 난소 종양 등 자궁에 질환이 있을 때도 나타난다. 또 갑상선의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 갑상선에서 멜라노사이트자극호르몬이 나와 기미를 만들기도 한다.
기미가 피부 표피에 생긴 경우 표피형으로 분류하고 진피 내에 생겼을 때는 진피형으로 구분한다. 표피형과 진피형이 같이 나타나는 복합형도 있다.
기미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주로 미백제인 하이드로퀴논(hydroquinone)과 레티노산(retinoic acid) 등의 피부 복합제를 사용한다. 이밖에 레이저를 쓰거나 화학물질을 이용한 박피술도 있다. 기미가 표피형일 경우는 쉽게 치료되지만 진피형과 복합형은 치료가 어렵다. 또 기미가 완화됐다가도 다시 진해질 수 있으므로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기미·주근깨·잡티’. 거울 앞에서 여성을 한숨짓게 하는 3대 색소 질환이다.
색소 질환 중 기미는 피부과 의사도 고개를 흔들 정도로 치료가 쉽지 않다. 열심히 관리해 좀 옅어진다 싶으면 다시 증상이 도진다.
기미는 다른 피부 잡티와 치료 원리부터 다르다. 대부분의 색소 질환은 레이저를 쏘아 새살이 돋게 하는 치료를 한다. 반면에 기미 치료에는 토닝이라는 개념을 적용한다.
피부 상태 따라 치료법 달라져 피부과에서 흔히 쓰이는 레이저 토닝은 표피 내 멜라닌 색소를 잘게 쪼개는 원리로 치료한다. 문제는 개인마다 피부의 민감도, 두께, 기미 분포 상태와 위치가 다르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레이저의 파장과 피부 깊이에 작용하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를 선택해야 한다.
기미 치료는 기미 유형에 따라 결정되는 게 아니라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진다 라고 말할 수 있다 “환자의 피부 상태를 진단해 특성에 맞는 토닝을 정확하게 선택하거나 여러 레이저를 접목해 치료해야 한다
손상된 피부 세포 회복이 중요
기미 치료는 색소를 없애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기미는 자외선으로부터 상처를 입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된 우리 몸의 방어기제다. 그 때문에 기미를 완벽하게 치료하려면 손상된 피부 세포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레이저 토닝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므로 기미 개선 효과가 있다. 하지만 기미가 생기는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면 재발하기 쉽다고 말했다. 따라서 무너진 진피층의 복원이 기미 치료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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